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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목자의 소리
인터넷 시대의 열린교회와 닫힌교회

85 김상철 [kikp] 2004-08-29

인터넷시대의 열린교회와 닫힌교회
나름대로 생각컨데 요즘세상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정보와 디자인 아닌가

생각합니다.
요즘사람들은 모두 천리마를 타고 삽니다
천리마타고 앉아서 시장도가고 학교도가고 그리고 교회도 갑니다.
즉 앉아서 인터넷보구 모든 쇼핑을하고 공부도하고 신부님도 만나려 합니다.
부득이한 일로 주일미사에 참석하지 못하여도 인터넷으로 신부님 육성과모습을 다운받아 보구 들을수있는 세상입니다.
외국 여행중이라도 호텔에앉아 세검정 성당을 만날수가 있습니다.
은은한 찬송가와 엄숙한 미사 장면을 바로 접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우리교회도 홈페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완전휴면 상태입니다,
심지어 주임신부님이 바뀐지 1년이다되가도 홈피 주임신부님은
검정신부님 모습 그대로입니다
언젠가 교회중임을 맏으신 형제님 한분한테 물었습니다.
우리성당 홈페지는 왜 볼것이 없냐고 그러자 그형제님은
신도들의 낮은 참여도가 문제 아닌가하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러나 저는 생각을 달리합니다.
세상 모든일은 우선  재미가 있어야 관심이가고 참여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적어도 홈페지 페지수가 몇십페지이상 넘어가고 우리 성당 홈피를 들어와

찬송가도 들을수있고

성경공부도 할수있고
소리바다같은 링크배너를두어 가요나팝송도 다운받을수있고
재미난 게임도 할수있고 공부도할수있고
그리고 밖으로 열린 많은 유익한 링크배너를 두어
세상 모든정보와 연결되어 볼수있으면
우리 모든 교우 가정의 인터넷 시작페이지는 자연히 성당홈페지로

고정설정 될것이니까요.

 

아쉬운일이 많습니다.
야외 미사를 주흘산으로 갇었습니다.
디카로 사진을 찍다보니 생생한 여러 교우들 모습과 좋은경치 자료가많아

필요한사람에게 무작위로 전달하고싶은데

 누가 필요한지 사진에찍힌 얼굴이 누군지몰라
이를 각자 전달할 방법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교회홈피에 이런 산행기와 사진을 마우스로 쉽게끌어다  올릴수 있어
모두 보고 복사 다운 받아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한 사진을열때 음악편지를 함께 보내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미 다른 교회나 작은 민간단체들도
이런 편의는 보편화되 있는일 입니다.


금일 9월 행사에대한 회장님의 일주일간 행사 내역발표가 있었습니다
주보에 올릴 량이많아 발표로 대신 하신다 하셨는데 귀로 듣는건

더욱 내용를 정리할수 없었습니다
우선 교회 홈피에 내용을 올리시고 여기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들어가 볼것을 적극광고 하셨더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기엔 출품될 그림의내용도 JPG화일등으로 올려놓고

전문출연진의 사진근황과 공연 레파토리등도 소개하고

일반 교우님들의 참여 방법이나 기준도 올려놓으시면
얼마나좋을까요.

 

오늘날 교회의 홈페지는 밖으로 크게열린 또하나의 교회입니다.
환갑 나이가 다된 저같은 사람도 하루2시간이상 인터넷을

훝게되는데 젊은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홈피 게시판을 보면 그래도 조금 관심을 가지셨던

바오로 신부님의글이 2002.7월을 마지막으로~~~
새신부님은 흔적도없으시고 2년간 총계시물이 서너건 밖에안되니
이미 교우들은 홈피에 대한 신뢰를 져버렸다 할수있습니다.

 

교회 홈피는 차려 놓는다고 다 되는것이 아닙니다.
우선 밥상이 차려져 있슴을 교회간판에도 기둥에도 주보에도 자꾸알리고 행사

명찰에도 모든 인쇄물에도 홈피주소를 적고 미사때마다 홍보하고 하루한번 홈피들어가보기 운동이라도 한다음 실제로 들어와보면 따듯한밥과 반찬이 차려져

있슴을 알게 해야 합니다.


밥상은 차려놨는데 교우들의 관심이 없다구요?


우리 교우들은 밥상이 어디에 차려져 있는지 대부분 모릅니다.
그리고 몇몇 찿아와본 사람들은 그자리에 밥두없고 반찬두 없어서
다시올 필요가 없어졌어요
결국 교우들의 무관심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참고로 아래는 뉴욕의 한작은 한인기독교회 홈피입니다.
원하는 모든찬송가도 성경낭송도 즉시 들을수있게 되어있고 사목 활동등도

잘소개되 있습니다.
사작한지 얼마되지않아 앞으로 보완해나갈 부분이많지만

오픈한지 3개월 밖에안된 홈피치곤 콘텐스가 괜잖은 편입니다.

이 한인 교회는 실은 제동생이 주임목사로있는 교회입니다.
한번 열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http://www.ddhch.org
그리고 다른참고      순복음교회 홈피  http://yfgc.fgtv.com/
그밖에 찿아보진 않았지만  잘된 많은 교회 홈피들이 있겠지요)
 


부탁드립니다.
신부님이하 사목 협의회 임원 여러분 우리성당 홈피를 다시 살려주세요?
돈이 좀들더라도 유능한 전문 업체에 관리를 위탁하여 많은 콘텐츠를 구성하여
 
재밋고 신나고 활기찬 홈피
밖으로 환하고 넓게 열린 우리성당 홈피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신부님 너무하셨어요 밖으로 열린 우리성당 얼굴에대해 어찌그리 무관심 하신가요.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이런 글을 여기 게시판에 올리게됨이
바람직한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우리성당 발전을 위하여 조금 모자라는 사람이 드리는 외람된 충언으로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구역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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