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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도미니꼬도서관
예고하면 안되나요?

3 김현미 [ElleySchola] 2000-12-04

상영할 영화를 미리 미리 예고해줬으면 좋겠어요.

 

요번주에 뭐해요..말고요

다음 주에는 뭐해요..

하는 식으로 미리미리요..

한 달치를 미리 공지해주면 더 좋겠고요..

미리 알면 같이 보자고 약속도 잡을 수 있고

다른 약속을 안잡을 수도 있고요.

미리 알고 있다면 더 많이 보러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대감도 더 클 것같구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동안 보고 싶은 영화를 상영하지 않아서

못봤거든요.

다음 주 거라도 빨리 알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보고 싶은 영화 신청은 안 받나요?

모두 다 같이 봐야하니까 영화에 제한은 있겠지만,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도 많이 있으니까

신청을 받아도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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