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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4일 (수)대림 제1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도미니꼬도서관
'앎'과 '사랑'을 소중히하고 있습니까??

7 강해영 [okzuken] 2001-12-25

예전에 읽었던 책중에 내용이다....

~~~중간생략

우리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할때는 그 사람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잘 모르거나, 참으로 알려 하지 않는 것 둘중의 하나입니다...

누군가에게 노여움을 느꼈을 때도 그의 처지에 서보고 그의 사정을 잘 알게 되면,

"아,,,그랬었구나""하고 그를 용서할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더욱이 "그 사람 형편도 퍽 어려웠겠구나""라고 그를 이해하기까지 되면 노여움은

애정으로 변해갑니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안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이 두 가지를 매일 생활속에서

소중히 여리라는..........

 

 

하지만 알면 알수록 이해되질 않는 것은 어쩌나??

이해하려고 노력해봐도 이해되질 않을때는 어쩌나??

 

좌선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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