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꼬도서관
- '앎'과 '사랑'을 소중히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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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해영 [okzuken] 200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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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던 책중에 내용이다....
~~~중간생략
우리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할때는 그 사람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잘 모르거나, 참으로 알려 하지 않는 것 둘중의 하나입니다...
누군가에게 노여움을 느꼈을 때도 그의 처지에 서보고 그의 사정을 잘 알게 되면,
"아,,,그랬었구나""하고 그를 용서할 마음이 우러나옵니다....
더욱이 "그 사람 형편도 퍽 어려웠겠구나""라고 그를 이해하기까지 되면 노여움은
애정으로 변해갑니다....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안다는 것’과 ’사랑한다는 것’ 이 두 가지를 매일 생활속에서
소중히 여리라는..........
하지만 알면 알수록 이해되질 않는 것은 어쩌나??
이해하려고 노력해봐도 이해되질 않을때는 어쩌나??
좌선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