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아름답고 크게 빛나는 cyber 봉사를 묵묵히 실천하는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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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김재욱 [gregorio87] 200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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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만에 우리 Home Page 에 들어오니
가슴을 저리게하는 "성가 " 와 함께 "사순절" 의 참된 의미로
Home Page 화면을 장식해주신 율리안나 자매님
고맙습니다.
주님을 향한 내 안의 그리움이 약해지기에 무섭고 두려워서
헐떡이며 십자가의 길을 신부님의 안내로 걷고나니
조금은 아 ! 지금의 우리의 고통은 너무도 자기중심적 삶으로부터오는
이기심 에서 시작되었구나 하며 자매님이 올려주신 글 대로
나 자신 재 가되어 흙으로 돌아갈것인데...
무엇에 그리도 미련이 있는지?
자매님이 올린 글과 성가를 반복해가며 읽고 들으며 잠시나마
다 내려놓고 묵상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