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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칭찬합시다
아름답고 크게 빛나는 cyber 봉사를 묵묵히 실천하는 자매님.

105 김재욱 [gregorio87] 2006-03-11

참으로 오랜만에 우리 Home Page 에 들어오니

가슴을 저리게하는 "성가 " 와 함께 "사순절" 의 참된 의미로

Home Page 화면을 장식해주신 율리안나 자매님

고맙습니다.

주님을 향한 내 안의 그리움이 약해지기에 무섭고 두려워서

헐떡이며 십자가의 길을 신부님의 안내로 걷고나니

조금은 아 ! 지금의 우리의 고통은 너무도 자기중심적 삶으로부터오는

이기심 에서 시작되었구나 하며  자매님이 올려주신 글 대로

나 자신 재 가되어 흙으로 돌아갈것인데...

무엇에 그리도 미련이 있는지?

자매님이 올린 글과 성가를 반복해가며 읽고 들으며 잠시나마

다 내려놓고 묵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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