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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교리문답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하느님을 보여주면 믿겠다.

6 김혜선 [spcktina] 2000-05-27

이 글은 청주교구 음성지구 신부님들이 신자 재교육을 위해 만드신 내용입니다.

전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하느님을 보여주면 믿겠다.

 

  하느님은 <신>이시기 때문에 아무도 직접적으로 그분을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간접적으로 하느님이 계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있음을 보지 않고도 그의 사진 등을 보고 알 수 있듯이 하느님도 그분을 알려주는 대자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의 오묘한 조화!

  지상의 무수한 생명체들의 신비로운 능력!

  대자연을 조절하는 빈틈없는 질서들!

 

 이런것은 절대자 하느님이 계시지 않고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인간의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절대적 권능의 <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사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일들은 원인이 있어야 발생합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우리 속담처럼 이유 없이 일어나는 일은 없습니다. 이 원인을 계속 거슬러 올라가면 <최초의 원인>즉 이 세상의 모든 결과들이 생기게 한 <최초의 근원>이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어떤 타원인으로부터 발생되지 아니한 <스스로>존재하는 <하느님>이시며 세상 모든 것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이 없으면 만물도 없습니다.

 

 - 김남오 알로이시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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