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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중고등부 게시판
사랑하는 교사분들께...

4734 이은정 [lf777] 2004-01-08

찬미예수 마리아.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계셨는지... 가끔 소식을 보내려는 마음만 있었지, 실천을 하지 못했네요.  지금 저는 로마에서 와서 사당동 본원에서 서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고등부 교사회 사진을 보니 모두들 너무 보고싶네요.  아직까지 자리를 빛내시는 프란선생님, 마리나 선생님... 유일한 내 동기 선생님들이네요...

교감, 마르첼리노선생님 늦었지만, 교감을 되신것을 축하드려요.

모두들 주님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들어주고, 챙겨주는 주님을 닮아 증거하는 좋은 교사회가 되기를 주님께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주님 안에서...*^^*

모두들 건강하시고, 나중에 가족방문 나가면 다시 뵐수 있기를 바래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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