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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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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모[OMNIBUS OMNIA]

46 김한석 [khtomas] 2004-02-29

"모든이에게 모든 것을" [OMNIBUS OMNIA] - 고린토 전서 9장에 나오는 사도 바오로의 말씀입니다.

 

교육관 이름으로 좀 긴 것 같지만, 그 내용을 생각하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필립비 2장에서 그리스도 찬가를 보면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을 취하셔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은 진정으로 그분이 모든이에게 모든 것이 되시기 위함이고,

사도 바오로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모든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야 함을 역설합니다.

 

신학생 시절, 신학교에서 사제는 모름지기 "모든이에게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사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옴니부스 옴니아"

사제관, 수녀원, 교리실 그곳에서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는 참 신앙인으로 거듭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에서 공모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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