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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청년
그동안 안나가서 죄송해요

499 정현석 [anisuk] 2003-11-22

저번 총회때 인사하고 그동안 안나가서 정말 죄송하네요

제가 석촌동 성당 청년회에서 그동안 맡은일이 많아서 쉽게 발을 빼기가

힘들었어요 ^ ^;;  행사도 있었고... 그쪽도 총회를 했었거든요

결국 여기서 주말이면 잠실까지 가는 나름대로 고통이 많이 따랐답니다.

제가 있던 성당에서 11월말에 청년미사때 국악미사를 하거든요

전 북 담당이라(원래 장구였는데 연습 못해서 짤렸어요 ㅜ.ㅜ)

국악미사 준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12월달에나 나갈 수 있겠네요

지금 새벽6시30분인데 10지구 총회 홍보 영상물 만들고 있습니다. ㅜ.ㅜ

원래 제가 신자들의 기도 하기로 했었는데 계속 나가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국악미사 끝나면 꼭 나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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