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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교사회
얼굴과 낙하산은 펴져야 한다.

514 현영미 [sagsi] 2004-07-14

알고 계세요?

내가 짓는 미소와 웃음은 상대방에게 전염된다는 사실? 

(깜빡 할 때가 더 많죠?)

하지만 나의 찡그린 표정은 상대방의 웃음을 훔치는(?) 역할을 한대요.

(조금 무섭죠?)

 

이 멋진 말.

제가 한 말이냐고요?

아니오.

사실은 웃음연구소  소장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호호호

소장님의 말씀을 빌어 좀 더 설명을 해 드릴께요.

 

웃음은  이렇게 대인 관계나  만남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믿음"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바로 주님과의 관계를 가장 신바람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항상 나에 대해서 웃음을 지으시며 나에게 자애로운 미소를 짓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웃으면서 주님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웃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기쁨을 빼앗기도 하지만 주님도 찡그리게 한다.

 

저는 주님이 제 곁에 계시다는 것을 느끼는데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데..

'자애로운 미소'를 보낸다니 그 분께 너무 미안해서 어쩌죠?

(살아가면서 두고두고 갚을께요. )

 

외부의 즐겁고 기쁜 일이 있어야 웃으며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님이 살아 계시며, 전적으로 주관하시며, 무슨 일이 생기든,생기고 있든,그 가운데 주님이 계시다는 믿음에서 기쁨의 웃음이 생겨난다.

 

 

신앙학교 준비로 너무나 빠쁘고 피곤한 샘들

사랑의 미소를 보냅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도 서로에 대한 배려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주는  따뜻함

그리고 즐거운 웃음이 모두의 얼굴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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