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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교사회
우리끼리만?

515 현영미 [sagsi] 2004-07-14

           ...

무슨 뜻일까요?

ㅎㅎㅎ

 

계속되는 성당 출근에 피곤하신 샘들

저랑 장난삼아  말놀이 하실래요?

일명 '사랑의 쪽지'

(이름이 맘에 안들면 바꿔주세요.)

 

10명이 돌아가면서 글을 쓰는 릴레이입니다.

내용은 자기 고백(부족함,힘듬,기쁨,혼자만 아는 실수)이 들어가고

다음에는 한 사람을 콕 찍어서 좋은 점, 고마운 점...(단점은 안됨)을 쓰면 됩니다.

 

주의 할 점이 있어요.

한 명도 빠짐없이 글이 끊어지지 않아야 하고 몇 명에게만 글이 몰리지도 않아야 합니다.

10명이 5번이면 쪽지가 50장이네요.

 

쪽지는 부담 느끼지 않게 가볍고 조금은 장난스러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스쩍 건내는 꼬깃꼬깃한 쪽지의 정겨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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