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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4일 (수)대림 제1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수유골 건의사항
더나은 전례를 위한 작은 소망

9 최남순 [choianna62] 2005-02-20

찬미예수

건의방에 와서보니 좀 당황스럽네요.

작년2월이후 건의함이 비어있는 것으로 보아 대체로 신자분들께서는

교회활동이 만족스러운데 제가 괜히 오늘 건의 해도 될런지 걱정도 스럽습니다.

 

요근래 느꼈던 몇가지를 조심스레 말씀드리려 합니다.

한가지는 신자들의 중앙 통로사용을 자제하게 하는것이 좋지않나하는 것과.

또하나는,

오늘 그러니까 사순2주인 4시 주일미사시간에  있던 황당함을 ....

아마도 전례봉사자께서 순간의 실수였다고  생각되지만 제가 교육받고 알고있는 바로는

모든 전례는 아주 성스럽고 거룩하게 행하여져야하는것이 원칙으로 알고있고 신앙생활에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미사전례중간에 전례봉사자의 차량소유자를 찾는 안내방송은 성찬의 전례후 고저되가던 전례를 반토막을 내기에 충분했습니다.   물론 안내를 부탁하고 부탁받던 당시는 전후상황을 살필겨를이 없으셨겠지만

 

일개 전시장이나 극장에서조차 상상하기 힘든 이런 불상사는  납득이 어렵습니다.

전례에 대해서 별개념이 없으신게 아닌지 기본 교육조차 안된게 아닌지 우려됩니다.

이건 다만 형식이 중요한 전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오늘의 일은 한번의 불상사로

끝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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