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주일학교
- 즐거운 개학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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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최진미 [cjm0421] 200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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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주일학교 친구들!
무더운 아니 비만 줄기차게 왔던 여름 방학도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비가 너무 자주 와서
그 좋아하던 축구도, 자전거타기, 롤러블레이드도
자주 놀지 못했을꺼예요.
다음주 토요일 (9월 7일) 3시에
어린이 미사가 있답니다.
방학동안에 못 만난 신부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 보고 싶을 꺼예요.
보고 싶어도 일주일을 꾹꾹 참고 ^^*
예쁜 모습으로 미사 준비를 해 가지고
다음주 토요일날 만나요.
고학년 친구들은 아마 거의
고백성사를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마음의 준비도 함께 하고 오세요.
토요일날 각 선생님들이
모두 현관에서 친구들을 기다릴꺼예요.
건강한 모습으로
새 학기를 시작해요.
모두 결석없이 다음주 토요일날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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