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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도봉사랑방
戊 ~子~ 年~ 奉 事者~~

1686 양봉섭 [ybs1402] 2008-01-08

 

 
~~戊 子 年~~
주님 戊 子 年~~한해 를  주님 앞에
奉 事 하게 해주심에 감사 하나이다. 묵묵히 아무
말없이 모든것을  받아 힘겹다는 말도없이 모든이를
위하여  포용하고 양식을 제공 하는 땅을 닮은 마음이
되게 하소서 ~신앙의 동지로서  공동체에서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이해하고 ~인정해주고 사랑 하며 맑고 밝게 봉사하며
모든이에게기쁨과 미소 짖는 맘으로 포용할수있는지혜를 주소서..
죽음 처럼 강한 사랑도 저승 처럼 억센 정열도 상처받고  변하기쉬우며,식지않고 지속하기란 주님지혜와 용기 은총만이 가능합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십니까?
우리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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