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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신부님 수녀님께 드리는글
원재현 신부님께 올립니다.

11 정영철 [wiseycj] 2001-11-11

찬미 예수 !

 오직 사랑이신 히느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총 가운데 신부님 건강히시며 행복하게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주님께 고개숙여 기도를 할 때 마다 신부님 모습을 떠올립니다.

아무 말씀도 없으시고 오직 주님께서 맏겨주신 일에 정성을 다하시어 모범을 보여주시는

신부님을 생각하며 반성을 하고 다짐을 합니다. 제가 아직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웃사랑"에

대하여, 마음 속에 가득찬 욕심과 허영의 허물을 벗어던지고 주님과 하나 되어야하는 믿음의

생활에 대하여 반성합니다.

 

신부님, 지난번에 소식 올린대로 오늘, 2001년 11월 11일, 저와 저의 집사람 라우라가 함께

견진성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형식으로 만 "어른"이 되지않고 부끄럽지않은 교회의 일군이

되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지난 10월 하순부터 저는 절두산 순교자 기념 성당에 매주 토요일 오전에 나가 "외국어 통역안내자 봉사"를 위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능력을 다하여 저희의 신앙선조들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삶을 자랑스럽게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증거하고 아내하는 일은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부님, 이 죄인을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크신 은총에 감사합니다. 신부님의 기도에 감사합니다. 독산동 교회가 신부님의 인도로 크신 일 이룰 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 하루 되시기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일산 주엽동 늦깎이,

정 영 철  요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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