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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신부님 수녀님께 드리는글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13 박 민수 [bernardp] 2002-01-23

원신부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주엽동에 있는 박 민수 벨라도 입니다.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부님의 열정적인 모습이 항상 제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건강하시지도 않은 몸매에 고생만 많이 하시다 가셨지요.그러나 남아 있는 저희들은 신부님의 덕분에 아늑한 주님의 집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신부님의 노고와 함께 일을 했던 추억을 자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일전 부부 성가대 팀에서 신부님께 가자고 이야기들을 하였는데 시간이 맞지를 않아 이렇게 먼저 편지로나마 인사를 먼저 올립니다.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저희 양떼들을 잘 돌보아주시기를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가까운 시간 안에 꼭 찾아 뵙겠습니다.

신부님 항상 건강하세요.

 

박 민수 벨라도/이 매향 도나다 부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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