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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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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용어 상식(1)

1 도림동성당 [chdorim] 2003-04-05

천주교 용어상식.... (1)

 

 

1. 감 실

천주교회 재단의 정면 또는 옆에 마련된 조그마한 장으로서 미사에서 축성된 성체를 넣어둔다. 성체를 모셔 두었다는 표시로 그 앞에 빨간등을 켜두는데 이 등을 성체등이라 한다. 신자들은 성체를 모셔둔 감실 앞을 지나갈 때면 허리를 굽혀 예를 표한다. (원래 우리 조상들이 사당안에 신주를 모셔두는 장롱을 감실이라고 하였다.

 

2. 고성소

구약의 조상들이 그리스도가 강생하여 세상을 구할 때까지 기다리는 곳 원죄 상태로 죽었으나 본죄를 지은 적이 없고 영세받지 못한 채 죽은 유아들이 영원히 머무르는 곳.

 

3. 공의회

교회를 사목할 책임을 받은 주교들이 신앙과 도덕에 관한 교리문제나 사목문제를 협의 결정하는 공식회의인바 주교단 교도권의 표현이라 할 수 있다.

 

 

4. 구일기도

9일이라는 숫자의 기원은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제자들이 성령을 받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루가24,49)9일동안 기도한 후 10일만에 성령이 강림, 새로운 은혜를 받고 만방에 퍼져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는 데서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9일미사나 9일기도는 계속되어야 하며, 하루라도 중간에 빠지면 은사를 받을 수 없다. 기도 내용은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5. 그레고리오 성가

천주교회의 전통적인 음악을"그레고리오 성가"라고 한다. 5세기부터 7세기까지 교회 전례가 발전하면서 여러 종류의 교회음악이 난립하게 되자 당시 교황 그레고리오(500-604)가 이 모든 것을 수집 정리하여 하나의 전례음악으로 집성했다. 이집성을 위해 공헌이 컸던 성그레고리오 교황의 이름을 따서 그레고리오 성가라고 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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