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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신부님과의 대화
주임 신부님께 올립니다

1249 신혜자 [sksk24245] 2005-09-04

 찬미예수님

  주임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평생대학의 학생회장 신혜자 카타리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 자매님께서 저에게 부탁을 해서

  이렇게 신부님께 글을 올립니다 지금 신부님께서 건강에도

  힘드신데 이렇게 부탁을 드리는것이 옳은 것인지 판단이 스지

  않은 상태에서 죄송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저희 성당에는 Apart에서 사시는 분도 많지만 개인 주택에서

  사시는 분도 많습니다 Apart에서 사시는분들은 자체내에

  경로당이 있지만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경로당이 없어 어디

  가 계실곳이 마땅치 못하와 우리성당 내에 경로당이 있으면

  여러자매님 들이 모여서 기도도 드리고 서로 친목도 다지면서

  지내셨으면 합니다 신부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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