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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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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왕대축일

758 유창숙 [yoocela] 2007-11-24


루카 23,35-43
 
예수님과 함께 매달린 죄수 하나도, "당신은 메시아가 아니시오?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해 보시오." 하며 그분을 모독하였다.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같이 처형을 받는 주제에 너는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왕이신 그리스도의 대관식은 왕관 대신에 가시관을 쓰셨고 손에 지팡이를 드는 대신에 못박히셨으며 화려한 어의 대신에 꿰멘 데 없이 통으로 짠 옷을 입으셨습니다. 사람들에게 경의와 존경의 환호성 대신에 침뱉음과 따귀를 맞고 놀림감이 되어 십자가에 오르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대관식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그 누구도 주님의 대관식을 인정해 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모두가 어처구니없는 이 대관식을 비웃었습니다."(고 서인석신부님 말씀 중)
 
"보라 나의 종은 성공을 거두리라. 그는 높이 올라 숭고해지고 더없이 존귀해지리라. 그의 모습이 사람 같지 않게 망가지고 그이 자태가 인간 같지 않게 망가져 많은 이들이 그를 보고 질겁하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수많은 민족들을 놀라게 하고 임금들도 그 앞에서 입을 다물리니 이제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을 그들이 보고 들어 보지 못한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이사야 52,13-15)
 
재료: 잎새란,소철, 낙산홍,장미,백합,리시안셔스,소국,엽란

글라디올러스,잎모란,금어초,소국,팔손이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조배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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