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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이달의 강론
가을편지 다섯

93 이재경 [clausura] 2003-09-26

오늘의 말씀

 

   신문에 우리 나라 여성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었다고 한다.  남자는 73... 이런 추세로 가다보면 2040년경에 여성의 평균 수명이 백수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통계를 들으면서 우리는 숫자의 마술에 넘어가기 아주 쉽다.  평균적으로 그렇게 산다는 것이지 내가 그렇게 산다는 것은 아니다.  남들은 80세니 73세까지 살 수 있지만 내가 그 나이까지 정확하게 살 것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착각을 하고 그러면 남들 사는만큼 내가 살 것이니까 앞으로 무엇을 하고 언제는 무슨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기 쉽다.

 

   성서는 우리에게 가르친다.   바로 오늘 저녁에 우리의 영혼을 하느님께서 데려가실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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