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1동성당 게시판
- 축. 축. 축... 이기성(에우제비오) 새 사제 수품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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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9 김영희 [haidi] 200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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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장미
오- 마리아여, 은총의 어머니
이 -하얀 꽃 송이를 당신께 바치나이다.
백 장미 꽃 송이를 바치나이다
당신의 발 아래 바치나이다.
오- 마리아여, 사랑의 어머니
영광의 꽃 송이를 당신께 바치나이다.
희생의 꽃 송이를 바치나이다
당신의 발 아래 바치나이다.
좋으신 주님!
나자렛의 가난한 목수의 아들처럼...
여기 백장미처럼 순결하고 가난한 한 영혼이
당신의 발아래 엎디옵니다.
친히 축성하시어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제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