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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등촌1동성당 게시판
기도부탁합니다(꾸르실료교육생)

3581 김광일 [gwang1] 2007-10-18

 

 주님!

 빛으로 오시는 당신은 어둠 속에 내가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 같아도 내가 나를 날마다 모른다고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내가 나를 모르는 것 같아도 내가 나를 날마다 안다고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아는 것도 당신 것이요. 모르는 것도 당신 것임을 날마다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모두가 당신 것임을 끝없이 끝없이 확신하고 또 확신하는 그 자체가 날마다 나의

 오늘을 사는 생동감 넘치는 생기가 되게 하여 주소서.

 날마다 내가 살아있는 당신의 무(無)임을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당신이 점점 더 나의 유(有)임만을 크게 강하게 고백하게 하여 주소서.

 그냥 하얀 백지인 나로 머물게 하시고 화가인 당신은 날마다 새로운 생명의 그림을

 성령의 붓으로 그리십니다.

 그냥 물렁물렁하고 떼어내기 좋은 물체인 나로 조각가인 당신은 날마다 새로운 창작품을

 성령의 불 칼로 만들어 내십니다.

 주님!

 늘 빛으로 오시는 당신은 확실히 어둠 속에 내가 있기 때문임을 모두에게,

 만나는 사람마다 느끼게 해 주시고 나눌 수 있게 하여 주소서.

 오늘 내가 부서지고 쪼개지고 나눠짐은

 빛으로 오시는 당신이 어둠 속에 있는 나를 정복했기 때문이게 하소서.

 날마다 당신께 정복당해지는 일만이 나의 오늘 살아있음이게 하여 주소서.

 <작은예수수도회 원장 박성구 신부님>


†찬미 예수님!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크리스찬으로서 기본을 살고 나누기위하여 요안나 수녀님과 유경숙(로사)자매께서 3박 4일의 회심의 여정을 준비합니다.

이상, 순종, 사랑의 정신으로 무장한 힘찬 꾸르실리스타가 되어 세상의 복음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총과 사랑을 간구합시다. 

등촌1동성당 가족들이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 체험자     :  요안나수녀님,  유경숙(로사)

☺ 체험기간   :  11. 8(목) - 11. 11(주일) (서울대교구 여성 제 290차)

☺ 미사봉헌   :  11. 6(화) 오후 7시 미사봉헌 및 십자가의 길

☺ 입소식     :  11. 8(목) 오후 4시 성체조배 후 성당출발

☺ 환영식     :  11. 11(주일) 오후 7시 (성전 지하 1층 양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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