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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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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모후Cu. 피정을 마치고

453 최성규 [choisg1208] 2007-11-19

† 찬미 예수님!!!
 
  지난 토요일 1박 2일 (11/17∼18) 일정으로 자비하신모후Cu. 소속 각 쁘레시디움
4간부 피정을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겟세마니 피정의 집에서 실시 하였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피정은 레지오 신심에 대하여 다시한번 마음가짐을 다지고 간부로
서의 역할에 대한것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일요일 미사전 매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1시간 동안 실시한 평화의
기도는 또다른 피정의 묘미를 느낄수 있었으며 신부님의 강의는 평신도 사도직으
로서의 우리가 가야할 길에 대한 내용으로 매우 기본적인것을 잊고 레지오 활동을
하는 우리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피정에 동참하신 쁘레시디움 간부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전 레지오 단원의
영육간 건강과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  선교사업과 봉사활동에 동참하실 등촌1동교회 교우 여러분들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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