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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4일 (수)대림 제1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M.E
온유팀의 9월 쉐링

793 배경란 [bkhele] 2002-09-08

갑작스레 날짜와 장소를 변경하고 편지를 우체통마다 넣으며

 

이번엔 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석하실까 우려도 되었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을 기다리며

 

늦은 시각에 그렇게 나눔은 시작되었지요.

 

 

주인장이신 홍영주(프란치스코), 여순조(마리아)부부님,

 

이우민(요셉), 백명숙(마리아)부부님,

 

정혜자(아녜스)자매님,

 

김태영(라자로), 구연희(요안나)부부님,

 

이기태(예로니모)형제님,

 

그리고, 저희부부....

 

이렇게 해서 "배우자를 동반하지 않은 모임에 갔을 때 이에 대한 느낌은?"

 

이란 주제로 진솔하고 따스한 대화의 장을 열어갔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내용이지만

 

연세 지긋한 부부님들의 경험에 얽힌 한 마디 한 마디는

 

얼마나 가슴 깊은 곳까지 팍팍 꽂히는지 참으로 값진 보물처럼 여겨집니다.

 

다음달엔 조병기(토마스아퀴나스), 정혜자(아녜스)부부님의 보금자리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아쉽게 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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