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장년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1. 설립 연월일 : 1990년 4월

 

2. 설립 목적 : 평신도들의 형제적 단체로, 자신의 애덕 생활을 증진시키고 그리스도께 대한 사랑을 증거하는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사랑을 드러내고자 하는 그리스도교적 평신도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3. 주요 연혁 : 제12대 주임 김용태 신부 때인 1990년 4월에 기존의 청년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불우 이웃 돕기 활동을 전개하고자 설립되었다. 이후 극빈 가정에 쌀과 생활 보조비를 주거나 주거 자금을 지원하고,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찰받도록 주선하였으며,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본당의 경로 잔치에도 적극 협력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1993년에 와서 침체되었다가 1999년 12월 12일 10명의 회원이 모여 회합을 갖고 단체를 부활시키기로 결의하였다. 그 후 회원들은 재활용품과 의류 등을 수시로 수집하여 사회 복지 시설에 전달하고 있으며, 〈평화신문〉에 취재를 의뢰하여 형편이 어려웠던 한 생활 보호 대상자가 후원금(1,100만 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도 하였다.  

        1990.  4.    :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발족

        1991.  5.    : 청년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에서 주최한 경로 잔치에 협조

        199?    ?    : 동자동 ‘함께하는 집’ 봉사 시작(이발, 목욕, 병구완, 생활용품 전달 등)

        199?    ?    : 생활 보호 대상자 선정하여 매월 생활 보조비 지원

        199?    ?    : 경북 영주 사회 복지관에 수집한 2톤 분량의 의류 전달

        199?    ?    : 요셉 의원 이발 봉사 및 의류·생활용품 전달

        199?    ?    : 성가병원에 수집한 1톤 분량의 의류 전달

        199?    ?    : 시각 장애자를 위한 여주 ‘라파엘의 집’ 방문

        2001.    5.    :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효도 잔치(장소 : 파주 금강온천)

            7.    : 생활용품 바자회 개최(수익금 67만 원)

 

4. 주요 활동

    ·불우 이웃에게 쌀과 생활 보조비 지원

    ·독거 노인을 위한 사랑의 효도 잔치 개최

    ·불우 환자 돌보거나 치료 알선

    ·지역 내 소년 소녀 가장에게 장학금 지급

    ·사회 복지 시설 방문 및 생활용품 전달

    ·재활용품 수집 및 바자회 개최

    ·청년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활동 지원

 

5. 역대 회장

    초  대 이근호(베드로, 1990~1992)

    제2대 오종석(안드레아, 1993)

    제3대 김성배(스테파노, 2000)

    제4대 이찬섭(안드레아, 2001~현재)

 

7. 현재 임원(회원수 : 12명, 명예 회원수 : 80명)

    회   장 : 이찬섭(안드레아)

    부회장 : 김철재(부르노), 이경자(젬마)

    회   계 : 박미경(베로니카)

 

8. 회합 일시 :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21. 성소 후원회

 

 

 

1. 설립 연월일 : 1994년 1월

 

2. 설립 목적 : 교구의 성소 후원회 사업에 참여하여 사제 성소를 개발·육성하고, 본당 출신 신학생과 수도회 지망자들의 양성 및 교육비를 후원하며, 회원들의 공동 책임 의식과 연대 의식의 제고를 통하여 평신도 사도직 정신을 함양하는 데 있다.

 

3. 주요 연혁 : 오랜 역사를 간직한 용산 본당은 1961년 12월에 본당 출신 첫 사제인 남영희 신부를 배출한 이래 많은 사제와 수도자들을 배출하고 있는 성소의 못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들 성소자들을 후원하고 학생들을 성소로 이끄는 것은 오랫동안 조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채 성소자 부모들의 기도 모임 형식으로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그러다가 제12대 주임으로 부임한 김용태(요셉) 신부의 특별한 관심 아래 모임을 갖게 되었으며, 1991년부터는 성소 후원 분과가 구성되어 오판영(미카엘)·현광수(토마스)·윤성자(안나) 등 12명의 위원이 본당 내 신자 자녀들의 사제와 수도자 성소의 개발 및 후원을 위해 힘쓰게 되었다. 그 후 이 성소 후원 분과는 1994년 1월에 ‘성소 후원회’로 발전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4. 주요 활동

    ·교구 성소 후원회에 후원금 지급

    ·후원 회비 모금 활동

    ·사제 서품 축하 행사와 기도

    ·예비 신학생, 신학생, 수도자들의 영명 축일 행사에 적극 협조

    ·본당 출신 신학생들의 등록금 조달

    ·예비 성소자 후원

 

5. 역대 회장

    초  대 현광수(토마스, 1994~1996)

    제2대 오판영(미카엘, 1998~1999)

    제3대 김영희(마리안나, 2000~현재)

 

6. 역대 부회장

    초  대 김옥태(베드로, 1994~1999)

    제2대 이경희(율리아나, 2000)

    제3대 손정자(안젤라, 2001~2002)

    제4대 최순애(로사, 2002~현재)

 

7. 현재 임원(회원수 : 56명)

    회   장 : 김영희(마리안나)

    부회장 : 최순애(로사)

    서   기 : 이귀순(레지나)

    회   계 : 이춘복(데레사)

 

8. 회합 일시 :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미사 후

 

 

22. 요셉회

 

 

 

1. 설립 연월일 : 1992년 10월 11일

 

2. 설립 목적 : 가톨릭 신자가 된 영광을 자부심과 긍지로 삼고, 그리스도 공동체 안에서 평신도 사도직을 수행함으로써 각자의 신앙 성장은 물론 더 나아가 교회 사업과 사회 사업에 봉사하는 빛과 소금이 되어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자 하는 데 있다.

 

3. 주요 연혁 : 1991년 4월 26일, 본당 구역 내 달동네에서 살던 한 영세민이 대세를 받고 사망하여 연도를 갔다가 그 집안의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된 신자 가운데 6명이 그리스도 왕국의 확장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뜻이 일치하여, 그 즉석에서 서명 발기인이 됨으로써 ‘성우회’라는 이름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그러나 본당 신심 단체명으로는 부적합하다는 의견에 따라 봉사하고자 하는 의지에 더 부합되면서 노동자의 수호 성인이자 성가정의 주보이시며 가난을 사랑하신 요셉 성인의 이름을 따 ‘요셉회’로 바꾸고, 1992년 10월 11일 첫 모임을 가졌다. 이후 요셉회 회원들은 불우 이웃을 돕고 본당 구역 내의 환자를 방문하여 기도해 주고 상가를 찾아 연도를 드려 주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1992.  10.    : 창립 회합

        1993.  12.    : 정기 총회 개최

        1996.  11.    : 피정(장소 : 성심 수녀원)

        2000.  12.    : 불우 이웃을 위해 사회 사목위원회에 성금 17만 6,000원 기탁

        2001.  4.    : 성당 청소와 나무에 거름과 물 주기 작업

            10.    : 도보 성지 순례(장소 : 새남터 성당, 당고개 성지)

        2002.  6.    : 기념 교육관 건립 헌금 20만 원 기탁

 

4. 주요 활동

    ·상가 연도 및 봉사

    ·본당 구역 내의 환자 방문 기도 및 불우 이웃 돕기

    ·성당 옥외 성상 관리 및 나무에 물 주기

    ·신심 함양을 위한 피정 및 성지 순례

 

5. 역대 회장

    초  대 윤경학(라파엘, 1992)

    제2대 오판영(미카엘, 1993~1994)

    제3대 박원선(스테파노, 1995)

    제4대 오종춘(베드로, 1996)

    제5대 김영훈(치릴로, 1997~1998)

    제6대 송오섭(바오로, 1999~2000)

    제7대 백금봉(마태오, 2001~현재)

 

6. 현재 임원(회원수 : 18명)

    회   장 : 백금봉(마태오)

    부회장 : 이석준(마르코)

    총   무 : 김성근(프란치스코)

 

7. 회합 일시 : 매월 둘째 주 일요일 12시

 

23. 복사단

 

 

 

1. 설립 연월일 : 본당 설립 당시

 

2. 설립 목적 : 모든 단원들이 교회의 거룩한 전례 과정, 특히 미사 때에 사제의 충실한 보조자로 활동하며, 그 전례를 통해 단원들 스스로 생활 안에서 복음을 실천하고, 성소를 계발해 나가는 데 그 목적이 있다.

 

3. 주요 활동

    ·미사 전례 복사

    ·미사 예절 및 전례 교육

    ·성서와 교리 공부를 통한 신앙심 고취

    ·친교 및 단합을 위한 행사

 

4. 역대 단장

    박명훈(요셉, 1993~1994)

    최준용(바오로, 1995)

    고명곤(요한, 1996)

    최봉용(베드로, 1997)

    신동운(프란치스코, 1998)

    이강희(다니엘, 1999)

    김근수(프란치스코, 2000)

    성연준(가브리엘, 2001)

    이휘복(요셉, 2002~현재)

 

5. 현재 임원(단원수 : 40명)

    단   장 : 이휘복(요셉)

    부단장 : 오명화(글라라)

 

6. 회합 일시 :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오후 5시

 

24. 매리지 엔카운터(M.E.)

 

 

 

1. 설립 연월일 : 1990년 12월 20일

 

2. 설립 목적 : M.E. 주말 강습을 수료한 부부들이 모여 신앙을 바탕으로 진실한 대화와 기도를 통해 부부애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본당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봉사하며 M.E. 주말 부부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3. 주요 연혁 : ‘매리지 엔카운터’(Marriage Encounter)란 결혼한 부부가 대화를 통하여 더욱 깊고 친밀한 부부 관계로 성장해서 사랑의 일치와 가정 화목을 이루려는 세계적인 가톨릭 교회 운동의 하나이다. 1952년 스페인의 가브리엘 칼보(G. Calvo) 신부와 몇몇 부부에 의해 시작된 이 운동이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도입된 것은 1976년 2월이었다. ‘용산 매리지 엔카운터’가 처음으로 쉐링을 갖고 대표를 선임한 것은 1986년 9월 7일이었다. 이때 이 모임에서는 ‘요셉 나눔’ 대표로 진명식(베드로)·이정순(데레사) 부부를, 그리고 ‘요한 나눔’ 대표로 전박교(빈첸시오)·이윤아(엘리사벳) 부부를 각각 선임하였다. 그러다가 1990년 말에 표은화(즈가리아)가 적극적으로 모임을 주선하고 조직을 구성하여 이듬해부터는 정식으로 본당 단체로 승인을 받을 수 있었으며, 제2대 대표 부부는 임기 중에 23쌍 부부가 M.E. 주말에 참여하게 하는 등 활성화에 힘써 용산 매리지 엔카운터의 발전에 초석을 놓았다. 2002년 9월 현재 총 82쌍의 부부가 주말 피정을 마쳤으며, 20여 쌍의 부부가 정기적으로 월례 모임을 갖고 있고, 현재 주임 강귀석(아우구스티노) 신부는 제1 지구 M.E. 지도 신부로 활동하고 있다.  

        1990.  말    : 창립 모임

        1994.  7.    : M.E. 제500차 주말 강습 수료 부부(홍재길 토마스·김금수 아가타) 환영식

        1995.  5.    : 제13회 전국 매리지 엔카운터 가족 모임에 참가

        1997.  5.    : 사도직 프로그램(주제 : 본당은 우리)

            9.    : 한국 M.E.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가(장소 : 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

        1998.  11.    : 야외 쉐링

        1999.  5.    : 사도직 프로그램(주제 : 참 부모가 되는 길 1)

            12.    : 혼인 갱신식

        2000.  5.    : 야외 쉐링(장소 : 양수리)

        2001.  6.    : 야외 쉐링(장소 : 강원도 진부령, 백도 모래사장)

        2002.  4.    : 한국 M.E. 25주년 기념 행사 및 제8회 가족 모임에 참가(장소 : 올림픽 공원 역도 경기장)

            9.    : M.E. 부부 피정(장소 : 강당)

 

4. 주요 활동

    ·M.E. 주말 접수 및 소개 모임

    ·M.E. 주말 부부 안내 및 환영

    ·주말 강습 후의 관리와 재교육

    ·M.E. 가족 모임 및 쉐링 실시

    ·혼인 교리 및 혼인 갱신식 봉사

    ·침목 도모와 본당 봉사 활동 참여

 

5. 역대 대표 부부

    초  대 표은화(즈가리아)·이순례(모니카) 부부(1991~1993)

    제2대 조배호(안드레아)·윤성자(안나) 부부(1994~1995)

    제3대 이보영(바오로)·서정애(베로니카) 부부(1996~1997)

    제4대 이명호(요한)·신현숙(글라라) 부부(1998~2000)

    제5대 호학훈(베드로)·윤근옥(루치아) 부부(2001~현재)

 

6. 현재 임원(회원수 : 7쌍의 부부)

    대   표 : 호학훈(베드로)·윤근옥(루치아) 부부

    부대표 : 김성태(펠릭스)·김미옥(글라라) 부부

    총   무 : 김희겸(안드레아)·김정희(요안나) 부부

 

7. 회합 일시 :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오후 7시

 

25. 임마꿀라따 성가대

 

 

 

1. 설립 연월일 : 1998년 5월 12일

 

2. 설립 목적 : 성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단원 각자의 신앙심을 돈독히 하며, 전례 성가를 통하여 신자들의 신심 함양에 밑거름이 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3. 주요 연혁 : 1998년 5월 12일부터 화요일 오후 6시 미사가 9시 가족 미사로 변경되면서 20~30대의 젊은층을 중심으로 ‘화요 성가대’가 발족되었다. 이때 단원들은 한울 성가를 위주로 성가와 전례를 담당하였는데, 2000년 9월 17일부터 12시 주일 미사가 신설되자 ‘임마꿀라따(Immaculata : ‘죄 없다’는 뜻의 이탈리아어) 성가대’로 이름을 바꾸고 30~40대의 단원을 모집하였다.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단원들은 12시 주일 미사와 화요일 저녁 9시 미사의 전례와 성가를 담당하고 있다. 또 2000년 12월 10일에는 〈평화방송〉에서 12시 주일 가족 미사를 촬영할 때 협조하였고, 이듬해 11월 17일에는 콘코디아 성가대가 본당 설립 60주년 기념 교육관 건립을 위해 마련한 작은 음악회에 찬조 출연하였으며, 2002년 6월에는 교육관 건립 기금 30만 원을 기탁하였다.

 

4. 주요 활동

    ·주일 가족 미사와 화요일 저녁 9시 미사의 전례 봉사 및 성가 봉헌

    ·혼인 미사와 영세식 때 성가 봉헌

 

5. 역대 단장

    초  대 조미화(아나다시아, 2000~현재)

 

6. 역대 지휘자

    초  대 김숙경(마리아, 1998~현재)

 

7. 역대 반주자

    초  대 박종숙(그라시아, 1998~현재)

 

8. 현재 임원(단원수 : 10명)

    단   장 : 조미화(아나다시아)

    지휘자 : 김숙경(마리아)

    반주자 : 박종숙(그라시아)

    총   무 : 김옥희(루치아)

 

9. 연습 일시 : 매주 화요일 오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