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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공지사항
용마루골 소식 148호

102 용산성당 [yongsan] 2002-12-13

♣국민 투표에 참가하여 주권을 행사합시다

 

사회 사목 소식

1.서울역 노숙자를 위한 방한복 잠바와침낭 급히 필요합니다.

*장소: 중계실(빨간 벽돌집) T713-7508

2.무료법률상담(홍기수 변호사)

*일시: 12월 22일 (목요일) 10:00-12:00

*접수 및 장소: 중계실(마당 빨간 벽돌집)

3.우리 농. 환경 사목

*신상품: 생 우동. 모듬 어묵. 꽈배기.

         감자 바게트 등등

4,사랑의 김장김치 반 포기 나누기운동

일시: 12월8일 부터 15일(두 주일)

장소: 중계실(마당 빨간 벽돌집)

 

 5. 굶주린 신생아에게

2월부터 11월까지 분유 및 육아비

855,000원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6. 그 동안 무료한방을 위해 봉사해주신

이영민 간호사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길 기도해 주십시요.)

♠자모회

  그 동안 잠시 잠수하고 있었던 본당 자모회가 정식으로 발촉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 중에 어린이에게 하는 투자가 가장 보장되고 확실한 투자라고 합니다. 본당 학생들이 영 육간에 주님의 은총과 도움으로 자랄 수 있게 교우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초등부회장: 이미영(이레네)016-9273-8613

중고등부회장박영순(루시아)016-9226-9119

♠성령 기도회

월례회의: 매주 화요일 2시  

장   소: 대 성당 아래 교육관

*많은 관심 부탁 피정, 말씀의 카세트 테이프를 함께 나누고 싶어 동호인을 찾습니다.

♠장년 빈첸시오 회원 모집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실천 하고자 어려운 이웃(노숙자, 쪽방, 독거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함께 정을 나누며 기도하는 영성적 단체입니다. 저희와 함께 할 30-50대의 형제자매를 기다립니다.

●의류, 운동화 제품 하시는 분의 재고품을 주시면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연락처 011-717-1024

 

⊙ 본당 성직자 묘지에 누워 계신

       이 주일에 찾아 인사 드릴 신부님

 ♠김재용(요셉) 신부님. 부주교

1937.9.18 미아동 출생 1961.12.30 카톨릭대 신학과 졸업 1961.12.30 신품 1966.5.2 선종

 ♠짧은 글 긴 여운 ♠

신앙자가 빠지기 쉬운 과오의 하나는

자기가 신(神)으로부터 선택받은 인간이기 때문에 신을 모르는 사람을 남몰래 심판하고 경멸하는 기분입니다.

자신을 올바른 마음을 가진 훌륭한 인간이라 생각하고, 남의 과오나 죄를 없신 여기는 일- 예수님을 이것을 가장 싫어했던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나 남이나 다 같이 약한 인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리고 남의 고뇌나 슬픔에 대해서 언제나 공감하는 일

예수님께서는 성서 속 여성을 통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엔토오 슈우샤크의 성서속의 여인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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