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마루골 소식 1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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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용산성당 [yongsan] 200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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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 여러분, 2003년도 주님의 품안에서 마음과 몸, 모두 건강한 부자 되시 길 바랍니다.♣
사회 사목 소식
1. 무료세무상담(문희식 세무사님)
*일시: 1월5일 (목요일)9:30-12:00
*접수 및 장소: 빨간 벽돌 집
2. 우리 농. 환경 사목
* 생우동, 어름골 사과, 국거리등등
3, 2002년 한 해 동안 사회사목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셉회
장년 빈체시오에 불우이웃 돕기 십 만원을 냈습니다.
♠제대 헌화회
이번 성탄절 제대 헌화회에 관심과 꽃
봉헌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서 쓰기 있습니다.
인터넷 http://ch.catholic.or.kr/yongsan
우리 용산 본당 주소입니다.
이곳에 마삼C (13구역마포삼성아파트 홈페이지) 를 찾아오시면 성서 쓰기난이 있고 백 번 순서로 성서를 쓰신 분께는 "꿈 같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서 교육 위원회-
장년 빈첸시오
●의류, 운동화 제품 하시는 분의 재고품을 주시면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연락처 011-717-1024
⊙ 본당 성직자 묘지에 누워 계신
이 주일에 찾아 인사 드릴 신부님
♠정규만(마르코) 신부님.
1915.12.20 황해 곡산 출생 1939.7 로마 울바노 대학 철학과 1943.7 그 대학 신학과 졸업 1946.11.4 그 대학원 졸업 및 신학 박사 1942.12.20 신품 1981.5 선종(67세)
♠미카엘수가 필요합니다
쓰시지 않고 집에 보관하신 분 주시면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사무실 입구에 기증하실 분의 연락처를 적는 곳이 있습니다.
신순형 마리아 ☎703-6154
♠짧은 글 긴 여운 ♠
좋아하면 티가 납니다.
아무리 티를 내지 않으려 해도
좋아하고
사랑하면
티가 납니다.
아무리 티를 내지 않으려 해도
거북스러워 하고
싫어하면
티가 납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해도
노래해도
티가 납니다.
그분을 좋아하는지
그분을 사랑하는지
티가 나게 마련입니다
좋아하는 양만큼, 사랑하는 양만큼
티가 납니다
-홍문택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