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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강우일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축하드립니다.

53 정진섭 [jpicnic] 2002-08-18

강우일 주교님!

제주교구로 발령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공직자로서 8개월간 제주에 근무해 보았는데,

그동안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주교구의 여러 신부님들과 교우 여러분을 두루

만나서 정겨운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아름다운 성당과 따뜻한 사제들,

이웃간에 담이 없는 교우들의 풍성한 사랑이

바로 제주교구의 자랑이라고 느꼈습니다.

주교님!

50여분 밖에 안되시는 신부님들이

모두 한 형제처럼 따뜻하게 가족적으로 사목활동을

하고 계신 제주교구로 발령나신 것을

너무나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교님!

이시돌 목장의 넉넉함과 임피제 신부님의

50년 제주도 사랑 현장을 목격하고는

제주의 매력에 푹 빠져 보기도 했습니다.

항상 제주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왕성하게 저희 신자들을

이끌어주시는 사랑의 목자 되소서.

 

반포성당 정진섭 사비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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