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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강우일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환영합니다..

59 강소진 [jesus5] 2002-08-24

안녕하세요?

저는 서귀포 본당에 고등학생입니다.

예전부터 강우일 주교님께서 새 주교님으로 오신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구요.

새롭게 제주 교구를 맡으신 만큼 멋진 일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바라는 건데요. 청소년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바랍니다.

저는 무척이나 생활성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성가가 청소년 정서에 맞아서 신앙에 참 도움이 많이 될거라 여겨 집니다.

생활성가의 많은 관심을 갖도록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조그마한 청 꼭 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주교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하느님의 신비가 항상 주교님과 함께 하기를 바라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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