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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강우일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편지
축하드립니다.

60 김은경 [ekkbang] 2002-08-25

 축하드립니다.

그렇지만 서울을 떠나신다니 섭섭하네요

주교님과 같이 혜화동 가는 버스 탈때가 생각나요 그 전에는 주교님이 정말 냉정한 분인 줄 알았답니다.하지만 하얀 운동화 신고 가방들고 버스 타시는 모습과 대화를 통애 부드럽고 다정다감 하신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주도에 가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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