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님들 우리 이야기좀 해요
- 고개를 디밀며
-
205 류삼주 [fbtkawn] 1999-07-18
-
안녕하세요?
주일 오후에 가끔 대화방 출입을 한 아준마입니다
산유화님이 386방을 추천하셔서 고개만 들이밀어 보는 48세 아줌마 입니다
재수생 딸 땜에 집에서 컴을 속 시원히 하지 못하는 신세 입니다
통신을 가입 안 했거든요
386모임을 흐뭇하게 지켜 보고 가끔 놀러와도 되겠죠?
지난 번 386방 들어 가는 법을 배웠으나 접속에 실패했는데 오늘 대화방 가서
주소를 물어 다시 찾아 왔어요
우리 본당에 전산실 생기면 가끔 들르고 딸 수능 끝나면 더 자주 올께요
근데 여러분 저를 보니 굿 뉴스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지 않으세요, 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