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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5년 4월 3일 (목)사순 제4주간 목요일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
386님들 우리 이야기좀 해요
존경하올 밀알님들께 이런 미소를 드립니다.

208 나효순 [rory] 1999-07-19

          * 미   소 *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 사람을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미소를 받는 사람을 부유하게 해 줍니다.

미소는 잠깐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 수도 있읍니다.

아무리 부자라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읍니다.

미소는 집안에 행복을 남게하고 일 가운데 지탱이 되어주고

미소는 모든 고통의 천연적인 치료가 됩니다.

미소는 피로를 풀어주고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슬픔 중에 위로가 되어 줍니다.

그렇지만,

미소는 사거나 빌리거나 훔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소는 미소짓는 그 순간에만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때,

미소지어 주기를 기다리던 사람이 미소지어 주지 않았을때

당신은 관대히 그 사람에게 미소지어 주십시오.

미소를 지을 줄 모르는 사람만큼

미소가 필요한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장미 은샵님께서 이런 미소를 주시기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그 미소를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을 듯 싶사오니

 그 장미빛 미소를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밀알회의 창립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늘 마음뿐인 소녀 ^^ 로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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