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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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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서영남 [syepeter] 2000-09-24

  구의동 평화의 집 서영남 베드로 수사입니다.

  지난 9월 8일에 금호동 평화의 집을 떠나 이곳에 새 보금자리를 만들었습니다.  

9월 17일에는 이영우 신부님과 최희수 신부님 그리고 이상렬 신부님을 모시고 개원미사를 드렸습니다.  자매님들이 정성껏 만들어 오신 음식으로 멋진 잔치를 했습니다.  약 마흔 분이 손님들께서 축하의 자리에 오셨습니다.

  구의동 평화의 집의 현재 식구는 김두옥 바오로(67세), 안창선 안드레아(41세), 박정환 프란치스코(36세), 김동윤 야고보(34세), 박준식 바오로(29세), 그리고 저 이렇게 여섯입니다.

  오늘은 박정환 형제가 아침 미사를 다녀왔고요. 박준식 형제가 아침 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금호동 꼬마 아가씨 손님 둘이 어제 바오로 아저씨랑 함께 와서 자고 아침 먹고 다시 바오로 아저씨랑 금호동으로 갔습니다.  김동윤 형제는 일 주일 동안 인천 현장을 출퇴근하느라 밀린 빨래를 했고요.  저와 안창선 형제는 낮미사에 다녀오고, 박정환 형제는 고물을 수집하는 힘든 일을 한 피로를 풀기 위해 사우나를 다녀왔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잔치국수를 만들었습니다.  김동윤 형제와 박준식 형제는 오후 4시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7시 45분부터 9시까지 생전 처음으로 가족회의를 했습니다.

  내일 김동윤 형제는 새벽 5시에 일어나 식사하고 출근해야 하기 떄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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