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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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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중호 마르꼬부제님

6 류동렬 [felix300] 1999-10-18

부제님 안녕하십니까?

놀라셨지요?

저 같은 기계치도 이렇게 기계를 이용하여 글을 보낼수있게 되었답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당신부님의 추천서를 받아서 성소국에 보냈다는 보고를 드리려고 이러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물론 부제님이 확인 하실까 조금의심이가긴 합니다만...

마음이 무척이나 편안하고 자유롭습니다.

그 편안함만큼이나 걱정도 되고요...

정말로 하고 싶은일입니다.그래서 걱정도 되고 그러는것같습니다.

시험을 치르시느라 바쁘시지는 않는지요?

이 편안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늘 즐겁게 지내시고요,미사중에 기도중에 제가 부제님을 기억하는 것처럼 부제님도 절 좀 기억해주세요.

요사이 공부하다보면 간혹 지난 번에 다성에서 식사같이 할때하셨던 그말씀이 생각납니다.

또라이아니면 다 붙어요 라고 큰 형님께 하셨던 말씀

짧은 제 한 평생을 또라이로 살아오다보니 뜨끔함과 함께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멋진(?)말씀이었습니다.

좌우지간 늘 건강하시고 제발 절 좀 기억해주세요.

만약에 이것 확인하시면 연락한번주세요

제 E-Mail 주소는 claryu@hanmail.net입니다.

전화를 하셔도 좋고요.

빠른 시일내에 부제님께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아마 이편지가쓰여진 시간을 보시면 놀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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