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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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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신부님께

4 이현주 [sora9] 1999-12-03

이영춘 신부님께

 

 

신부님 안녕하세요?

 

구파발 이현주 레지나입니다.

 

그동안...얼마 만이지?...

 

그동안 잘 계시는지 궁금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사제평생교육원 게시판을 이용하면

 

신부님께서도 이곳을 한번쯤은 보시겠죠?

 

많은 사람들이 신부님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신부님을 무척 그리워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사랑은...

 

그것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이현주 레지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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