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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자) 2024년 12월 4일 (수)대림 제1주간 수요일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를 고쳐 주시고 빵을 많게 하셨다.
자유게시판
저를 이해를 해주는 여자 친구가 필요합니다.

56 이윤준 [eagles76] 2007-11-24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 친구를 사귀고 싶은 한 남자입니다. 저는

여태까지 6명을 여자를 좋아했는데 전부다 저를 거절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외롭길 많이 외로운데 여자 친구를 사귀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저는 여자 친구가 필요합니다. 저한테 요기를 주는

그런 친구가 필요합니다. 실은 저는 중증 장애인 입니다. 그래서

여자 친구를 사귀어 보는 게 제 소원입니다. 제 나이가 서른 하고 도

두 입니다. 이 나이 먹도록 여자를 저 혼자 좋아했었고 또 말을 하면

거절을 했습니다. 어느 사람이 저한테 이런 말을 하고 저를 거절하더라고요

너 몸이 심해서 자신이 없다고 그런 말을 들고 하늘이 무너져버린 기분 같았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포기를 해야 됩니까. 저도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여자 친구 하고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그리고 여행도 가고 싶고 또 더 나가서 결혼도 하고 싶습니다. 물론 서로가 사랑을 하면 그런 전제가 있으면 하고 싶네요. 여려분 제발 제 꿈을 포기 않게 도와주세요. 그럼 지금까지 저에 넋두리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제 e-mail eagles76@nate.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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