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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홍) 2024년 11월 22일 (금)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너희는 하느님의 집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청주교구
제발 도와주세요

323 장명신 [jmsin131] 2004-03-23

저는 성수동신자 장명신 마르타입니다.

  

  작년까지...주일학교 유치부교사로 3년 넘게 활동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성수동 성당에도 다니지 못하고 있고

  

  교사도 그만 두었습니다.

  

  저는

  

  작년 사순절때 성심의메시지 라는 책을 읽고 묵상하면서

  

  제안에 예수성심께서 머무심을 느꼈으며

  

  지난 1년동안 예수성심의 도구로 쓰여져왔습니다.

  

  저를 통해서 예수성심께서는 인터넷을 통해...

  

  사랑과일치,피임과 낙태, 올바른 고해성사, 성체 성사의 중요성, 성령을 통한

  

  거듭남에 관련한 글들을 쓰게 하셨습니다.

  

  저의 생활과 저의 경험과 저의 생각과 지식들을 총 동원하여

  

  예수성심께서 절통하여...인터넷 생활성가사이트와

  

  성수동 게시판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제가 쓴 글 중에 일부를 성수동 보좌신부님이신 이종안사도요한

  

  신부님께서 아무런 사정 양해 없이 삭제하셨습니다.

  

  전 분명히 그렇게 아무 말없이 삭제당할 글이 아니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건 신부님의 월권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무엇보다도 제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용납치 않으십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제 안에 예수님께서 절 도구로 쓰고 계심을 밝혀주실것과

  

  신부님의 권한으로 신자의 글을 아무 양해도 없이 삭제해도 되는지..그것을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어디에 이것을 말씀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절 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songsu/

  

  

  저희 성당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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