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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김영선 [yesekim] 2000-07-31
이만하면 저는 꽤 부지런한 셈이지요?
다른 곳에 메일 보낼 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보고 답장을 씁니다.
저는 동감합니다. 한 번 만나자는 것에 대해서!
그런데 8월 15일이 지나서나 혹은 아예 8월 초였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이에는 수녀원에 무슨 행사가 있어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럼, 계속 번역팀들의 건투를 빌면서 좋은 만남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볼 때까지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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