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학번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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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박대현 [asinus] 200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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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복음이라.....
저는 휴학을 해서 아직 무엇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네요.....
신약개론때 배운 지식 이외에는
차츰 차츰 굳어져 가는 것은 아닌지.....
여기 먼 곳에서
평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행정이기 때문에...
머리를 많이쓰고...
조금 더 고민하고....
마구 마구 땀이 나고...
머리에 쥐가 나고....~~~~``
지금은 군종교육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길입니다.
이제 방학이되어서 여러 본당 활동 많이 하실텐데...
항상 하는 일 잘 되길 이 먼곳에서나마
기억하겠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편지 자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대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