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진이 에게 기도와 새 생명을 주세요!

 

환아의 이름은 신 은 진입니다. 이제 2살 박이  어린 아기 입니다.

 

소중한 한 생명이 감당하기 어려운 치료비 때문에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병명

 

은 소아 암인데 급성 림푸 구성 백혈병입니다.  

 

아이를 입원 시 킨 지도  벌써 6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은진이는 몸이 약해서 퇴원과 입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답답한 부모는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절망적입니다.

 

은진이가 가난하기 때문에 죽어야 한다면 정말이지 너무 억울합니다.  돈이 없어 죽어

 

야 한다면 너무 억울합니다.  

 

오직아이한테만 병간호를 해도 모자를 시기에 병원비까지 감당하기가 정말로 힘이

 

듭니다.  

 

은진이가 투병중인데 딱히 부모라고 해서 도움되는 것이 없네요!  멍하니 지켜만 볼뿐

 

답답한 부모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통증에 시달리고 식사도 못하고 울기만 합니다.

 

혈관이 다 터져서 더이상 바늘이 들어가지도 않고 발목하고 팔목이 퉁퉁 붓기를 여러

 

주일  이제는 심장 부근 쪽에  외과적 수술을 해서 7주간 매일같이 혈액 검사 및 링겔

 

주사바늘을 고통없이 주입하기 위해서 수술을 하였습니다.

 

지금 2차 공고유지법을 치료받고 있는데 안스러워서 정말로 눈뜨고 못 볼 정도입니다.

 

어린 생명에게 도움과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은진이 엄마 류 진 숙 이라고 합니다.  은진 아빠는  현재 택시 기사입니다.

 

은진이네 가정이 감당하기는 정말로 힘이 듭니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없이는 도저히 감당 할 수 없습니다. 국가도 어쩔 수 없

 

다고 하는데 매일같이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지만 기적이 일어나서 병마에서 영원히

 

해방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의 능력으로는 4년간의 치료비 5억원의 병원비 발생 된다고 합니다. 언제 또 재발

 

될지 모르는 매 순간마다 너무나 애처로와서  기운이 쭉 빠질 정도입니다.

 

이런 소아암 난치병은 부자들만 걸렸으면 하는 솔직한 저의 바램입니다.

 

왜 이렇게 까지 상실감을 주는지 정말이지 이제는 눈물로 말라서 벙어리가 된 심정 입

 

니다.  주위에서 조금씩 도움은 받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로 우리 가정은 도저히

 

할 만 큼 다했지만 그래도 부모로서 은진이의 생명을 위해서 끝까지 저는 국민성금을

 

모아서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제가 은진이 한테 할 수 있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성명 : 신 은 진 (여)-2세 병명: 소아암 -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혈액형: AB 형

 

주치의 -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소아백혈병 전문의 김 황 민 소아과 교수

 

입원실 : 원주기독병원  7층  72병동 8호 033-741-1974

 

은진 아버지: 011-366-7456 / 033-735-9972 은진 어머니 : 011-362-5810         

 

은진이는 입원하는 동안 수혈을 많이 받았습니다. 헌혈증이 있으면 혈액비용으로 대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헌혈증이 있으시면 이 곳 주소로 보내 주십시오!

 

우편번호 220-090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세경5차임대@501-102  신은진 아기집

 

 

 예금주  신 은 진

 농협    307124-52-013916  

 중소기업은행 128-049643-02-017

 

우리 은진이 는  앞으로 원주기독병원 이나 그 밖의 대학병원에서 수년간의 입원 치료 및 외래 추적 관찰을 계속 요한다고 하는데 병원치료비가 수 억 원이 소 요 될 것 인데 은진 이네는 은진 아빠가 원주에서 강원택시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은진 아빠 수입으로는 턱 없는 병원비 감당은 물론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초례하고 있으니 뜻있는 국민 여러 분의 지지와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이런 일로 심려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한 생명이 현재

투병하고 있습니다. 매일 기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필요 한 것은 많은데 현재로서  우리 은진이 에게  생명의 사랑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 분의 정성이 많이 필요 할 때입니다.  

도와주세요!  절망의 기로에 있습니다.   

 

두서없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면서 강원도 원주기독교병원

에서 신 은 진   엄마 류 진 숙 올림

 

 

 

 

  2003 . 1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