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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주님을 맛들이고 난 후에...
부르심

3 이상오 [leesangoh] 1999-01-23

오늘의 복음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교리교사를 하고 있는 저에게 많이 와 닿는 말씀이더군요.

 

불러주심을 믿으며, 불러주심에 감사드리며, 부족함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처음 가진 마음은 어디 갔는 지....

 

저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당신께 의지합니다.

 

저와 동료교사들이 학생들을 당신께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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