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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주님을 맛들이고 난 후에...
주님의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

4 정윤성 [david7105] 1999-10-20

아직 황량한 이곳을 봅니다.

 

주님을 갈급해 하는 사람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그와 함께 오늘 주님의 음성을 나누고 싶고,베풀어 주신 그 은혜를 서로 자랑하고 싶고 아픈

 

고통을 함께 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이 주제이고 싶고,내 삶의 기쁨이 다시금 되었으면 합니다.

 

요새 주님과 별 말을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 고귀한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삶의 중요한 자리에서 주님 자랑하기를 부끄러워 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위해 이 황망한 광야와 온전히 경성하여야 할 깊은 밤을 예비 하셨도다.  

 

 내가 광야 황무한 바람에 등을 맡긴 채 기경하고 수고하리라.

 

 온 밤을 깨어 경성하고 새벽을 맞이 하리라.

 

 일을 마치치고 어그러진 다리를 절며 돌아와... 성전으로 돌아와 ...

 

 손을 들며 떨리고 피곤한 목소리로 푸른 초장과 맑은 아침을 주신 내 주를 고백하고

 

 찬송 하리로다."

 

 

---아무 것도 염려 하지 말고 너희의 구할 것을 하느님께 구하여라.그러면 모든 지식과          

   지각에 뛰어나신 하느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시리라.---빌립보4:6절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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