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알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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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양업12지구 [paul112] 199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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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뜰꺼야
창간 15주년을 맞은 '하늘 마음'은 빵빵한 상금을 걸고
여러분의 글을 공모합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적어 놓은 글도 좋고,
연습장에 깨알같이 써놓고 보내지 못한 편지도 좋고,
친구들이나 학생들 사이에서 발견한 하느님의 모습도 좋고
아무튼 '이보다 더 좋은 글은 없다'고 생각되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본당 중ㆍ고등학생 사목부가 주최하고 가톨릭 신문사와 평화신문이
협찬하는 이번 공모전은 주일학교 학생과 교사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을 위한 자리입니다.
ㆍ대상: 중ㆍ고등부 주일학교 학생 및 교사
ㆍ모집 부분: 글, 만화, 주님 맛들이기 원고(복음 묵상 글),
청소년의 친구 예수님의 캐릭터.
(단, 원고의 분량은 원고지 4∼5매를 권장합니다.)ㆍ내용: ①글-여름 캠프의 추억, 우리 가족 이야기, 내가 만난 하느님 등
살아가면서 혼자만 알고 있기엔 아까운 우리들의 이야기.
(쉽게 말해서 주제에 제한이 없다는 이야기죠!)
②만화-1컷∼16컷에 이르기까지 A5(148×210㎝)관형에 맞도록
자유롭게 구성.주제는 글과 같습니다. 만화로 나타낼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는 아무거나.
③주님 맛들이기-본당 중ㆍ고등학생 사목부에서 발행한
주님 맛들이기에 기록했던 그날 그날의
복음 묵상중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내용이나 복음을 읽으면서 느낀 점 등.
④청소년의 친구 예수님을 나타낼 수 있는 캐릭터ㆍ마감일: 1998년 10월 22일
ㆍ올리는 곳: 청소년 사이트 "1318" 에서 "하늘마음" 게시판
우편으로 보낼 경우: 종로구 혜화동 90-6 '하늘마음 정기 공모전' 담당자 앞
(우편번호 110-360)
ㆍ시상일: 1998년 11월 8일 '주님 알기 축제'
ㆍ시상 내용: 각 부문별 1등 10만원 1명
2등 7만원 2명 이상
3등 5만원 5명
최다 참가상-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본당에게 주는 상
행운상-등수 인원은 제한 없음
좋은 글이 많다면 그 만큼의 시상을 할 예정입니다.
참가한 모든 분께는 기념품을 드리며 뽑힌 작품은
'하늘마음' 주보와 가톨릭 신문, 평화신문에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