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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녹) 2024년 11월 23일 (토)연중 제33주간 토요일하느님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내가 바라는 하늘 마음
십니다

7 박세환 [SEHWANLEO] 1998-10-23

 차가운 새벽공기를 가르며

 내가 나아가는것은

 

 뜨거운 태양아래서

 내가 달려가는것은

 

 깜깜한 어둠속에서

 끝까지 전진하는것은

 

 당신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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