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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선생님들
봄이 왔습니다.

96 이상호 [toma] 1999-04-21

안녕하세요. 저는 연희동 성당에 이상호 토마입니다.

이제는 봄이 군요. 꽃들도 피고 날씨도 아주 따듯합니다.

영상 25도 까지 올라가는 초여름 입니다.

요즘 거리를 나가보면 여름을 연상케 하는 옷차림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고사 시즌 이여서 마음을 괜히 봄바람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요.

공부 열심히 하여 보람찬 성적 받아보세!

학생 선생님 께서는 공부 열심히 하시고, 직장 다니시며 교사하는 선생님들께는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세요. 봄은 왔지만 선생님들은 주말에 성당에 있습니다.

나가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성당에,... 하지만 아이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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