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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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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기도문> 방 개설과 활용

182 평생연 [ics1015] 2002-11-26

예수님 찬미!

 

<사랑방/기도문> 개설

 

이 방은 하느님과 이웃 사랑에

불타고 목마른 이야기들을 나누고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열망으로 울어

나는 기도를 드리거나 아름답고 훌륭한

기도문들을 올려 놓고 서로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과 기도의 나눔 방입니다

 

실명과 익명으로 들어 오실 수 있는 이 방은

고요잔잔함 가운데 아눅한 분위기가 스며들고

사귐과 섬김과 나눔이 진솔하게 체험되어져지는

영혼의 안식처로 꾸며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들과 기도를 올려 놓고

다 함께 이를 활용함으로써 하느님이 베푸시는

은총과 평화가 우리네가 사는 이 땅에 충만해

지게 하는 데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마음으로

이 방을 꾸며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으로써

우리끼리도 서로 서로 사랑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우리의

어머니

이신성

모님과

침묵의

성인이

신성요

셉과함

께기도

해주시

기를바

랍니다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은총과 축복이

이 방을 드시는 모든 이에게 충만하시기를 빕니다

 

홈지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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