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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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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과 똘이는 온데간데 없고

8 박상도 [psd12040] 2004-06-27

건물은 온데 간데 없고 ........

똘이의 모습도 안보이고........

얼마전 비오던날 늦은저녁 구역장식사후 남은 고기를 직접 싸들고 오셔서

쭈구리고 앉아  직접 먹이를 주시던 신부님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똘이도 그때까지 건강히 살아있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참고로 똘이는 용인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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