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동안 한마음수련장에서 사제피정을 하고 왔습니다.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들어가는날 비가 와서 나오는날 해가 뜨더라구요 --; 시원하게 피정하라는 하느님의 사랑이라 생각듭니다.

피정 중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천천히 올려드릴께요 ^^*

그리고, 느꼈던 것들은 사진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한마음 수련장 들어가는 초입입니다.

아래 사진은 선배신부님께서 찍으신 사진입니다. 한마음수련장 성당 십자가이며, 공동집전 미사 모습입니다.

저 찾아 보세요 ^^;

일년에 한번있는 피정인지라.. 참 소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몇장 남았는데.. 담에 또 올리지요..

참, 그리고 이 게시판에서 광고성글을 삭제했습니다... 본당의 이야기 나눔터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우리 성당 홈피로 새로 단장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