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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2004년 일반 게시판
힘들수록 역시 당신뿐......

346 김을식 [sik5520] 2004-12-28

힘들수록 역시당신뿐.........

 

아기예수가 탄생하시는 성탄 전야가되면

누구나 마음이 설례입니다....

괸히 들뜨고 기쁩니다

그런데 왜 ?

신부님이 아기예수님을 않고 제대로 들어오시는데

왜 그리 마음이 싸~하고 아파오는지.....

시영 아파트 이주로 신자수가 많이 줄엇다고하는데

전보다 조금도 줄지가 않았고

오히려

젊은이 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정말 다행인것은 우리는 힘들수록

당신의 품으로 언제고 쉬러 돌아올

우리의 영혼의 쉼터가 대기하고 있다는 사실

우리의 안식처가 있다는 상속자로서의 자격증

기도 했습니다

오늘 당신품이 그리워 돌아온 탕자가 있다면

직업을 잃은 가장이 오늘도 직업을 얻지못했다면

본인이나 가족중 불치의병으로 고생하는 형제 자매가있다면

수일내로 부도를 막을길이 없는 형제가잇다면

이들이 모두오늘 주님의 은총으로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수고하고 무거운짐 을 당신의 말씀

성서를 통해 내려 놓을수 있는 방법을

찿게 해주십시요

우리는 오직 당신만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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