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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사 (백) 2024년 11월 21일 (목)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2002년 일반 게시판
정말 감사합니다. 마니또님!

651 이광성 [yiks194919] 2002-12-23

옛말에 삼세번이라고 했던가? 감동 안할 사람 있겠슴니꺼!

 

처음 문자 메시지를 주신 것이, 의정부 로얄 씨씨를 돌아

 

은총의 집으로, 사제 연수 중이시던 한 신부님을 뵈러 가던 중,

 

차 안에서 처음 보내 주신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셨어요? 마니또."

 

그리고, 12월 9일  두번째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그 동안 마음에만 남아 있었는데, 이때부터 님에게도 기도와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12월 23일 오늘 또 연락을 주시니------------

 

  "눈이 올것 같죠 행복하세요. 마니또"

 

정말 세번이나 문자 메시지로 연락 주신 마니또님 감사합니다.

 

내 앞과 내 뒤에 숨어 계신 마니또님을 위하여 기도와 행복을

 

축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즐거운 성탄 함께 하시고,

 

보람있는 새해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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