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일반 게시판
- [RE:4399]아무리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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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이선우 [lswgold] 200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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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기가 지나쳐
노망까지 드시면 아니 되옵니다.
건망이 노망으로 진전되어
내년 연차총친목회때 부탁드린 단장님의 역할이 불가능한
불행한 사태가 생긴다면 우리 성모영보Pr.의 위상은 어떻게 되는것이며
그로 인하여 "나는 어떡하라구~"를 구슬프게 불러야하는 제 모습이
상상만 하여도 처량할거 같습니다.
설령 세월이 무상하여 단장님 노망이야 어쩔수 없다 하더라도...
저의 입장은 상당히 난처해 집니다.
카레를 하루 세끼 꼭 드시도록 하세요.
1년은 무조건 버텨야 합니다.
그 후에는 알바없지만....
하하! 장난기가 발동 해서리....